아직 반년 정도 남은 공익 생활이지만, 머리는 이미 여행 스케쥴을 잡고 있고 마음음 이미 훨훨 떠나갔습니다. 반년이라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만은, 그 기간에 차분히 준비를 하다보면 모자라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더 늘리고 싶진 않습니다. 빠득.)
요즘 항상 켜놓는 Skype에서 아시아권 아이들이 가장 말을 많이 걸어주는데, 얘네들과 수다를 떨면서 여기저기 정보를 듣고 있습니다. 아무리 외국인이 여행 갈 나라에 대해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자국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나라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의 맛있는 음식과 구경할 만한 곳, 젊은이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곳 위주로 들어보고 있어요. 아시아권애들은 자신의 영어를 연습할 수 있어서 좋고, 전 정보 얻어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윈윈 전략-.
여행을 갈꺼라는 생각만으로도 벌써 들떠서 마음이 들썩들썩-
앞으로 진로를 이런 쪽으로 정해야 할까봐요. 이렇게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니 .. ..라지만 여행은 마음 편히 하는 게 좋으니 일이랑 연관되면 다 좋진 않겠죠, 에휴.
전에 군미필자의 여권 발급 받기이란 글을 올린 적이 있었죠. 이번에는 공익요원의 여권 발급 받기, 입니다. 내년 1월 중순쯤에 일본에 다녀올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절차를 밟는 중이고, 행여나 모르실 분들을 위해 올리고자 합니다.
공익요원은 엄밀히 말하면 행정자치부 소속 '민간인' 소속이긴 하지만 저희의 관리는 '국방부'의 병무청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비록 '준'字가 붙긴 하지만 군인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일단 모든 일에 앞서서 다음 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국 외 여 행 추 천 서
이게 일단 가장 중요해요. 이게 뭐냐면 간단히 말하자면, " 이 놈은 반드시 귀국할 놈이니 날 믿고 허가해라. " 라는 내용이죠. 이게 없으면 그 다음 조건인 '국외여행허가서'를 신청조차 할 수가 없거든요. 이건 어디서 발급받냐, 하면은 바로 '소속 복무기관'에서 발급을 받습니다. 서울메트로 소속이면 서울메트로(구 서울지하철공사)에서, 동사무소 소속이면 구청에서, 검찰청 소속이면 검찰청에서-_- ..
물론 자기 소속 기관의 아무나 발급을 할 수 있으면 이렇게까지 강조를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것의 결재를 내려야 하는 사람은 '소속 복무기관장'입니다. 여기서 이 '장' 이라는 건 지하철의 역장,이라든가 동사무소 소장이라든게 아니라 서울지하철공사장 이라든지 검찰총장 이라든지 서초구청장 .. ... 이런 최고 간부에게서 받아야 한다는거죠. 이래서 골치가 아프다는거죠. '한낱' 공익요원이 어떻게 사장이나 총장, 청장에게 허가를 받아낸답니까. 와하하 -_- 그래서 대부분 여기서 포기하고는 합니다.;
근데 위에 주절주절 거린 것만큼 힘들지는 않습니다. 간단해요, 오히려. 병무청 사이트에서 민원 서식을 다운로드, 작성한 후에 소속된 역/소/부 등에서 공익요원 담당자에게 제출을 하면 담당자가 상위기관(eg. 본사)에 팩스로 넣어줍니다. 만일 해외여행의 사유가 허가를 내릴만큼 타당하다고 판단되어지면 직인이 찍혀서 내려오게 되는거지요. (여담이지만, 전 사진 세미나 참가한다고 써서 냈습니다. 근데 오늘 받아보니 '관광'으로 쓰였더군요. -_-.. 관광 은 해외여행 불가래메 샒지하철-_-)
자아. 이제 국외여행추천서를 받았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국외여행허가서' 입니다. 전에도 썼다시피 이건 병무청에 신청, 발급을 받습니다. 다만, 전에 필요서류는 다음이 필요하다고 썼습니다.
· 국외여행허가서 신청서 1부.
· 귀국보증서 1부
· 부·모님의 인감증명서
· 연대 보증인들의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혹은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납부영수증
· 주무부장관 추천서 혹은 여행목적별 구비서류 (5개월 미만 생략)
여기서 몇 가지 바뀌었습니다. 2005년 7월 1일부로 '귀국보증제'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귀국보증서가 필요가 없어졌고, 병무청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인감증명서'나 '과세증명서'따위는 제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인터넷으로 매우 편하게 신청이 가능해졌기에 필요서류는 단 한가지로 줄일 수 있게 됐죠. 바로 위에서 언급한 '국외여행추천서' 인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고, '국외여행추천서'를 이미지 파일(스캔), 우편, 혹은 팩스로 해당 병무청에 보내주면 신청이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처리기간도 오래 안 걸려요. 제가 오늘 2시에 신청, 2시 30분에 팩스를 보내고 해서 3시에 허가서가 나왔다고 문자가 왔으니.. 실질 처리 기간은 30분 정도? 금방 나오죠.
이제 여권 신청할 때 필요한 국외여행허가서는 사이트에서 직접 프린트 할 수 있게 됐으니 병무청에는 갈 일이 전혀 없답니다.
자아. 여기까지 했으면 다음 절차는 민간인과 같습니다. 필요 서류인,
· 여권신청서
· 국외여행허가서
· 여권용 사진 2매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 수수료 15,000원 (단수 여권용임)
를 가지고 구청의 여권과에 가서 발급을 신청하면 신청 끝~ 인것이죠.
자아, 이런 것입니다. 생각보다 쉽죠? -_- ...
그냥 마음 편히 한국 경치나 보러 다닐까 하고 마음 먹은 적이 꽤 있..
정말정말정말, 군미필자는 죄인인가봅니다.
여권 하나 받는데 무슨 절차가 이리도 복잡한지 원 -_-
일단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군미필자는 기본적으로 일단 병무청에서 국외여행허가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이것을 구청 여권민원과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답니다.)
자아. 국외여행허가서를 어떻게 발급 받나? 그것은 말이죠.
몇 가지 서류가 필요하답니다.
· 국외여행허가서 신청서 1부.
· 귀국보증서 1부
· 부·모님의 인감증명서
· 연대 보증인들의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혹은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납부영수증
· 주무부장관 추천서 혹은 여행목적별 구비서류 (5개월 미만 생략)
이 중에서 귀국보증서가 가장 복잡하고 짜증납니다.
이걸 받기 위해서는, 호주·부 또는 모 중 한 분이 반드시 보증을 서셔야 하며, 연대 보증인이 더 필요하다. 보증인 전부의 재산세액의 합이 15만원을 넘어야 하며 이에 미달 시에는 보증인을 더 세울 수 있다, 라고 나오죠.
귀국보증인이 필요한 이유는, 외국 나갔다가 안 돌아오면 병무청으로서는 병사 1명을 손해 보게 되기 때문에 보증인 전부를 인질로 삼는 것이죠. 각 인질마다 5천만원씩 내뱉어야 한답니다.
연대 보증인 선정이 곤란한 경우는 보증보험에 가입하여 대신 인질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전 후자의 방법을 썼습니다.
서울보증보험이라는 보험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의 상품 중 하나가 병무귀국보증보험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걸로 대신 귀국보증서를 만들 수 있죠. 보험료 5만원 주고 발급 받습니다. 발급 받는데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아참. 귀국보증서 떼야 할 때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재산세 납세증명서 (동사무소 발급) 1통
· 주민등록등본 1통
· 건물토지 등기부등본 1통 (등기소 발급)
· 부·모님의 인감증명서 1통 (동사무소 발급)
토론토(Toronto)에서 꼭 가보셔야 할 곳은 몇 군데 없습니다. 대부분 상업적인 용도로 지어진 건물들이 태반이기에‥ 안 가봐도 아무 상관 없는;
1. CN Tower
일단 저는 여기를 추천합니다. 토론토市에서 가장 높은 CN Tower과 각종 경기장으로 이용되는 SkyDome.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 CN Tower의 전망대에 오르셔서 내려다 보세요‥. 간 떨립니다-_-;;. 막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생긴답니다;. (아이들 사이에는 이런 소문도 돌았죠. 타워에서 전망대 부분, 뭉뚝하게 튀어나온 부분은 실은 초대형 엘레베이터이다. 그래서 타워의 기둥을 따라 내려갔다가 올라간다! ‥확인결과 사실무근이었습니다;)
2. SkyDome
CN Tower의 옆에는 SkyDome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88 올림픽 경기장..과 비슷한 용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건물의 지붕은 돔방식입니다. 열렸다, 닫혔다 하죠. 한 번 열고 닫는데 몇 천만원의 돈이 나간다고 합니다;
이 SkyDome은 주로 경기장으로써 유명합니다. 토로토에는 MLB에서 활약하는 Toronto Blue Jays라는 팀이 있지요. 토론토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팀 중 하나입니다. (제가 있을 때만 해도 월드시리즈 2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뤄내서 열광했었는데‥ 다음 해부터는 구단의 운영실패로 키 플레이어를 다 뺏겨서 몰락하기 시작했죠‥ ㅠ_ㅠ)
이 경기장은 계절마다 사용방식이 달라진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주로 야구 경기장으로써 사용하다가, 겨울에는 농구 경기장으로 사용한답니다. (야구 경기장을 농구 경기장으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더라구요. 인조잔디 걷어내고 나무 까는 방식으로 하루면 완료가 된다고 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토론토에는 스포츠팀이 세 개가 있네요.
야구의 Toronto Blue Jays.
농구의 Toronto Raptors.
아이스하키의 Toronto Maple Leafs.
이 중에서 야구와 하키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정말. 야구팀은 무너지고 있지만 하키팀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죠. 하지만 결승까지 진출을 했었지만 당시 최고의 플레이어인 Wayne Gretzky가 소속되어 있는 Los Angelos Kings에게 밀린 일은 여전히 큰 아쉬움이랍니다.
농구팀인 랩터스는.. 정말 왜 만들었는지조차 이해가 안 가는 팀입니다; 정말 약해요 =_= 좋은 플레이어를 돈 주고 빼돌리기조차 못하는.. 언제 문 닫아도 관심이 안 가는 팀 =_=..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3. Casa Loma
토론토의 유일한 성(Castle)인 Casa Loma를 빼놓을 수 없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성은 놓칠래야 놓칠 수가 없어요. 이 성은 시외에 있는 게 아니라 시내에 세워져 있기 때문이에요.
이 성은 어떤 미-_-친 투자가가 자신의 어린 시절 소원이었던 성을 짓기로 결정하면서 세워진거래요. 대충 350만 CA$가 소요 됐다고 합니다.
성 내부는 옛 성들과 비슷하게 꾸며져 있어요. 쇠창살문이라든가, 감시탑, 넓은 화원, 높은 계단은 기본이고 심지어 숨겨진 통로라던가 탈출용 터널까지 있지요. 꼭 한번 가보세요 ^^
(학교에서 소풍으로 한번 갔었는데.. 친구들과 사진을 찍다가 필름이 카메라 안에 걸려버렸었어요. 자동카메라였는데‥ 어디선가 들은 지식으로 어두운 곳에서 열어서 다시 끼우면 괜찮다, 라는 말을 믿고 그늘 진 곳으로 가서 카메라 오픈- 픽스- 클로즈- .. 했었죠. ‥3달동안 카메라 친구 피해다녔습니다.)
음.. 하나만 더 소개 해 볼까요? 얼른 토론토 끝내고 다른 곳도 해봐야하니 ^^;
4. Wonderland
역시 이 곳을 빼놓을 수는 없군요. 세계 어디를 가든 놀이공원은 꼭 있습니다. 여기도 놀이공원입니다. 이름하여 Wonderland!
이 공원은 Paramount社에서 지원해서 만들어진 곳이에요. 정말 크고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아요.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대신 징하게 비쌌죠; 자유이용권 가격이 37.44 CA$니.. 대충 3만5천원 정도로 보시면 될꺼에요.
최근에는 툼레이더 라는 청룡열차(사진)가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설명을 읽어보니, " 최대한 높게 빠르게 날아다니는 기분이 나는 " 이라고 하는데‥ 어떤 건지 타보고 싶네요;;
제가 있을 때에는 저런 거 없었는데.. ㅠ_ㅠ
10년동안 저 곳도 엄청 발전했나봅니다..=_ㅠ
음.. 2편은 일단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3편에서 토론토편은 끝날 듯 합니다. ^^;
관광지
- 산리툰 Bar 거리
- 이화원 (북경 북석쪽. 88만평에 달하는, 북경에서 가장 큰 공원)
- 만리장성 (북경에서 70km)
- 추가 중
여행경비
[숙소]
북경 힐튼 호텔 Executive Suite + Twin Beds + Buffet Breakfast = $190.00
북경 힐튼 호텔 Twin Beds + High Level + Luxuris Suite = $160
★x3 호텔 = 230 위엔/1박
첨부자료 #1
많이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호텔이라고 해도, 다른 잘 사는 나라나 우리나라를 생각하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괜히 기대를 잔뜩 했다가 시설을 보고 놀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별 3개 이상은 시설이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어느 호텔은 물이 24시간 내내 나오지 않고 하루에 2시간만 물을 틀어주는 곳도 있으니까 샤워를 하려면 시간을 잘 이용해야 한다.- http://woungbae.hihome.com
[중국내 여행비]
북경 <-> 상해 항공요금 = 820위엔
북경 전철요금 = 3위엔
[여행前 경비]
일반 단수여권 : 15,000원
ㅇ병역관계(병역의무해당자에 한함. Ⅲ 병역관계서류 항목 참조)
ㅇ부 또는 모의 여권발급동의서 및 동의인의 인감증명서 (18세 미만자에 한함)
단, 부 또는 모가 신청시에는 면제(부모임을 증명하는 서류 지참)
-부모 이혼시 호적상 친권자, 부모 사망 또는 국내부재시 조부, 조모 기타 법정대리인의 순으로 동의 가능
연락처
북경 內 한국영사관 010)6532-6774
..여기서 힐튼호텔은 뭐냐고 물으시면 no comment. 계획 중인 작전이 하나 있기에 -_-;;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캐나다에서 거주했었습니다. 첫 2년간은 Toronto에서, 나머지 3년은 Mississauga에서 거주했었죠. 그 때부터의 이야기를 슥슥 써볼까 합니다. (하지만 제 기억은 8살부터 13살까지이니 기억이 흐릿한 부분도 많습니다. ^^;)
8살의 어린 나이에, 가족과 함께라지만, 외국이란 곳은 참 어렵습니다. 그 때는 조기영어 같은 것도 없을 때였고 어른들이 영어를 배우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 체 갔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생전 처음으로 외국인을 보고, 생전 처음으로 외국에 나가보는 그 기분은 뭐랄까.. 즐겁다, 였습니다. 국내를 평정한 저로서는 좀 더 넓은 세상을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가 아니라;;;, 좀 더 넓은 세상을 알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었죠.
Lester B. Pearson Int. Airport
서울 김포공항에서 16시간에 걸쳐 도착한 곳은 Lester B.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이었습니다. (그 때 도착할 때부터 알았냐고 물으시면 칼 던집니다. -_-+) 얼떨결에 세관을 통과하고 공항을 나섰죠. 다를 바 없습디다 -_-; 하늘도 똑같았고 땅도 똑같았습니다. 다른 건 인간 뿐이더군요.-_-;
토론토市는 Ontario 州의 州都랍니다. (특이한 건, 우리나라는 경기도 안에 서울시가 있기에 경기도의 주도는 서울로 되어있지만 온타리오주 안에는 주도인 토론토와 수도인 오타와(Ottawa)가 같이 있습니다.) 주의 북쪽에는 산림과 호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도시는 남쪽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답니다. 또한 그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또한 온타리오주 남쪽에 위치하고 있죠.
Toronto 전경
토론토의 전경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토론토 항구에서 보는 모습은 왼쪽의 사진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런 곳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저는! 존경하도록 하세‥이게 아니잖아;;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어쨌거나 도착한 저는 어리벙벙- 이었죠; 뭐‥ 가서 적응한 일이라던가 그런 거는 슥슥 스킵- 주로 여행 부분만 기록할까 합니다. 뒤적뒤적- Loading‥
일단 도착까지만 쓰도록 하죠. -_-;; 뒷부분은 좀 더 정리해야 해서; 그럼 여러분~ 바이바이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