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캐나다에서 거주했었습니다. 첫 2년간은 Toronto에서, 나머지 3년은 Mississauga에서 거주했었죠. 그 때부터의 이야기를 슥슥 써볼까 합니다. (하지만 제 기억은 8살부터 13살까지이니 기억이 흐릿한 부분도 많습니다. ^^;)
8살의 어린 나이에, 가족과 함께라지만, 외국이란 곳은 참 어렵습니다. 그 때는 조기영어 같은 것도 없을 때였고 어른들이 영어를 배우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 체 갔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생전 처음으로 외국인을 보고, 생전 처음으로 외국에 나가보는 그 기분은 뭐랄까.. 즐겁다, 였습니다. 국내를 평정한 저로서는 좀 더 넓은 세상을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가 아니라;;;, 좀 더 넓은 세상을 알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었죠.
서울 김포공항에서 16시간에 걸쳐 도착한 곳은 Lester B.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이었습니다. (그 때 도착할 때부터 알았냐고 물으시면 칼 던집니다. -_-+) 얼떨결에 세관을 통과하고 공항을 나섰죠. 다를 바 없습디다 -_-; 하늘도 똑같았고 땅도 똑같았습니다. 다른 건 인간 뿐이더군요.-_-;
토론토市는 Ontario 州의 州都랍니다. (특이한 건, 우리나라는 경기도 안에 서울시가 있기에 경기도의 주도는 서울로 되어있지만 온타리오주 안에는 주도인 토론토와 수도인 오타와(Ottawa)가 같이 있습니다.) 주의 북쪽에는 산림과 호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도시는 남쪽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답니다. 또한 그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또한 온타리오주 남쪽에 위치하고 있죠.
토론토의 전경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토론토 항구에서 보는 모습은 왼쪽의 사진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런 곳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저는! 존경하도록 하세‥이게 아니잖아;;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어쨌거나 도착한 저는 어리벙벙- 이었죠; 뭐‥ 가서 적응한 일이라던가 그런 거는 슥슥 스킵- 주로 여행 부분만 기록할까 합니다. 뒤적뒤적- Loading‥
일단 도착까지만 쓰도록 하죠. -_-;; 뒷부분은 좀 더 정리해야 해서; 그럼 여러분~ 바이바이 ㅇ_ㅇ;;